팔 지흡 후기 남겨용

22일 오전에 정래준원장님에게 수술받았습니다^^

막상 수술 받으려니까 엄청 긴장했는데 원장님이랑 대화하면서 긴장도 풀어주시고 너무좋았오요!!!! 정래준원장님 너무좋아요

결과도 그만큼 너무 만족하는 팔이 나와서 감동이에요 ㅜㅜ

5년전에 로블에비뉴에서 허벅지받았었는데 그 때 고통에 비하면 팔은..정말..하나도 안아프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허벅지의..3분의 1정도 아픔 정도에요!!! 바로 집에와서 자고 밥먹고 일상생활 전혀 문제없었구여~

잘때만 약간 옆으로 누우면 아파서 그거 말고는 다 괜찮아용 ㅎㅎ

다음날 샤워하려고 압박복 벗어봤는데 피멍도 생각보다 거의 안들었더라구요 ㅎㅎ

암튼 너무너무 만족하는 팔지흡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