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지흡후기
포포퐁 2020-02-24 07:55
팔지흡 당일후기입니다.
2월22 김원장님한테 받았어요. 상담해주셨던 실장님, 박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고 수술해주셨던 김원장님도 좋았습니다.
수술 시작 후 2시간 정도 후에 회복실에서 깼는데.. 전 아팠어요ㅠ
아픔을 느끼면서 마취에서 깼습니다.
오른팔은 넘 아파서 죽 주시는것도 못 떠먹겠고.. 팔이 올라가지도 않고ㅠㅠ
오전에 수술받고 집가서 저녁먹고 세수하고 양치하는것도 겨우했어요..
핸드폰이나 팔을 들지 않는 일상생활은 되긴합니다.
사람마다 통증은 케바케니까요...ㅠㅠ
하지만! 거울로 본 제 팔의 모습은 지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온전히 회복이 된 후에 압박복을 벗은채로 다시 비교해봐야겠지만 현재로는 운동으로도 해결 안되던 팔이 얇아졌어요! 빨리 회복된 팔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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