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에비뉴 시술후기

허엉무+음부 지방흡입 4일차 입니다

이수정 2020-03-02 15:10

제가 정말 허벅지만큼은 운동과 식이로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2년전에 팔 지흡 하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신사역 로블에서 허엉무 지흡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허+엉+무+음부 까지 진행을 하였습니다. 

 

허벅지에 살이 찌기 시작한 후로 다리도 짧아보이고 옷 태도 안나서 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저는 특히 앞벅지가 제일 신경이 쓰엿었어요. 

 

지금 수술한지 3일차 됬습니다! 일상생활 가능하고요 출근해서 일하고 있네요 ㅎㅎ 

일단 당일날은 제가 너무 많은 양을 뽑다보니 어지러움과 구토증세가 있었지만 

밥 먹고 쉬니까 괜찮아젔어요! 

 

그리고 나서 다음날 부터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 가는게 저는 제일 힘들었어요 

팔목으로 지지해서 화장실을 가는데 2일차 까지는 너무 힘들었는데 

3일차 되니까 조금 수월해 지더라구요. 그래도 완전 앉는거 까지는 불편해요! 

아 그리고 전 금요일에 수술해서 토일 집에서 쉬면서 토,일 둘다 가벼운 산책정도는 해줫어요! 

 

저는 오늘 출근하고나서 갑자기 붓기가 싹 밑으로 내려갔어요!  그래서 지금 발목이 퉁퉁 부었어요. 

 

저는 몸무게 수술당일날 62였나 찍고 지금 부어서 그런지 몸무게는 63정도 나가는데 

저는 순수지방량만 3850 뽑았다고하네요...그래서 어지러웟나봐요. 총 6650 뽑았어요 

지방에 비해서도 많이 뽑았다고 하네요. 

일단 제일 만족스러운게 허벅지 안쪽살이 붙지않아요! 그리고 

앞뒤도 확실히 정리된게 느껴져요. 이게 붓기가 제가 느껴도 지금 최고의 붓기 상태인데 

붓기 빠지기만을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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