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에비뉴 시술후기

너무 만족해요ㅠㅠㅠ

이지선 2020-03-02 12:04

헤헤 여러군데 시술후기를 여러곳쓰거있지만 ㅠ.ㅠ 그냥 정말 너무 좋아서 쓰는 후기니 참고해 주세요!


31센치 정도였구요!! 


첫날은 가서 원장님과 디자인을 한뒤 한층 아래인 오층에서 수술을 받게 됩니다! 

후기을 이곳 저곳 보다 

1. 마취를 발에해서 아팠다

2. 수술전 소독약이 매우 추웠고 현타왔다.

3. 수술 후 매우 춥다 


-1 제가 너무너무 쫄보라 발등에 주사 넣기전에 발 세게 때려달라고 애원했는데 왠걸 진짴ㅋㅋㅋㅋ 안아팠습니다!!!!!! 사랑해요 간호사 선생님 헿헤

-2 수술실에 히터를 틀어놓는 센스... 정말 그렇게 춥지도 않고 정말 배려해주신거 같아 저는 감동먹어서 이부분은 꼭 후기에 쓰고싶었습니다!

-3 일어나 보니 청소기?? 같이 생긴 바람 히터를 이불안으로 넣어놔 주셔서 정말 땃뜻 했어요ㅠㅠㅠㅜ 감동..


사실 제가 처음에 깼을땜 엄청 울고불고..(기억이 진짜 잘 안나요...)

전화기록 보니까 남친이랑 엄마한테도 전화하고 엄마 몰래 한거라ㅋㅋㅋㅋㅋ바로 끊었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제정신 아닐때도 바로 끊어버리는 이성의 끈! 남자친구랑은 4분정도 전화하며 울었대요... 남친한테도 비밀이라... 나중에 2번째로 깨어났을때 카톡이 엄청 와잌ㅅ더라구욯... 그냥 생리통이였다고했습니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면서 원장님도 뵈었대요....기억이 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통제주새요 흑흑 이랬대요...


죄송해요 정원장님 그리구 감사합니닿ㅎㅎㅎ

헤헤


첫날은! 저는 백화점 돌아다니구 친구랑 밥먹고 혹시 몰라 수액 셀까봐 친구집에서 잤는데요! 음 정말 그냥 근육통?? 제가 운동하는 걸 또 좋아해서 헤헤 사진이 첫날인데... 부유방 없어져서 너무 행복했어요ㅠㅠㅠㅜㅜ  여름에 나시입어야지ㅠㅠㅠ

 

둘째날인 오늘! 

오늘은 압박복 벗다가 죽을뻔... 이명들리고 어지러웠습니다ㅠㅠㅠㅠ 여러분 압박복은 무조건 앉아서 벗으세요!

샤워는 쫄려서 못하구 아래만 씻구 위에는 세수했습니다! 

양치와 세슈는 가능해요!

멍은 팔보단 가슴쪽에 좀 있네오!!

아아 사진에 보이는 빨간선은 디자인 했던 펜입니다!! 걱정노노 ㅎㅎㅎ


전 정말 만족하구요!! 앞으로도 올려보겠습니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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