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가 두꺼운 편은 아니었는데 안쪽살이 스트레스여서 지방흡입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당일엔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고 눈감았다가 뜨니 수술이 끝나있었습니다

죽주셔서 죽 싹싹 다먹고 일어나서 대중교통 타고 잘 갔습니다:)

1일차부터 좀 고통스러웠어요 후기에서 봤다 싶이 화장실가는게 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라 잘 돌아다녔습니다

2,3일차에는 온 다리에 근육통 온거같은 느낌 그리고 무릎쪽에 붓기가 다가고있는 느낌이었어요

4일차부터는 일도 하고 생활도 잘 했어요 걷는건 문제없는데 뛰는건 안되겠더라구요 엄청 아픔~!!

일주일차 부터는 붓기가 점점 내려가고 멍도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주차 부터는 붓기 많이 빠지고 멍도 많이 빠졌습니다 압박복 착용하는것도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

전 후 사진 비교해보니까 다리 안쪽살이 특히 라인정리가 많이 됐어요:) 

아직 잔 붓기 많이 남아있지만,, 지금 상태로는 정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