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에비뉴 시술후기

팔 지흡 2주차 되는 날!

rrrr 2020-02-21 22:44

당일 후기 남겼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차 후기를 남기네요 

실밥 풀기 전까지는 매일 밴드 붙이고 소독하고 방수밴드 붙이고 반복 했었는데 실밥 풀고나니까 샤워 하기가 너무 편해서 좋아요ㅎㅎ 


실밥 풀러 갈 때 고주파 1회 받고왔어요! 

실밥 풀 때 따끔하다고 들어서 긴장했는데 하나도 안 아팠고, 의외로 고주파 받을 때 뭉친게 많아서 그런지 조금 아팠어요ㅜㅜ 하지만 아파야 더 붓기도 빨리 빠지고 뭉침도 잘 풀리겠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받았습니다ㅎㅎ ! 


압박복도 아직 헐렁하지는 않지만 팔 넣을 때는 숙숙 잘들어가서 수선도 맡기고 택배로 받았어요 지금 줄인 압박복이 헐렁해지는 그 날 까지 열심히 스트레칭 해주려고요ㅎㅎ 멍은 팔에는 심하게 들진 않고, 가슴옆쪽에 노란 멍이 생겼었는데 지금은 많이 빠졌어요 ! 


이번 내원 때 원장님께서 다이어트약도 처방해주셔서 하루에 한번씩 먹기 시작했어요~  벌써 팔 라인이 이쁘게 잘 잡혀가는 것같아서 좋아요ㅎㅎ


아! 한가지 걱정거리?는 피부가 원래 약해서 밴드붙이거나 하면 항상 화상자국같이 남는데 역시나 생겼더라구요ㅜㅜ 팔꿈찌 뒤쪽이 피부 벗겨짐이 유독 심해서 마데카솔 발라주고있어요ㅜㅜ 

마지막으로 하기 전, 2주 째 사진 남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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