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지흡후기 한달차:)
헤헤 2020-03-04 01:35
안녕하세요:)
팔지방흡입 한지 어느덧 한달 가까이 되었네요.
정확히는 27일 되었습니다.
팔둘레 줄어든 만큼 압박복도 다시 수선해서 더 쪼여주니 기분이 넘 좋네요ㅋㅋ
한달 전에 너무 고민했던거 생각하면 수술한거 지금 너무 후회가 안되구, 입고싶던 예쁜 옷 입을수있는게 너무 행복해요.
통증이나 그런건 매주 고주파관리 해주셔서 바본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유방쪽은 조금 있어요. 매일 스트레칭하니 이제 만세는 잘 됩니당!
흉터자국도 실밥제거하고 눈에 띄게 없어지고 있어요. 제 친한 친구들이 봐도 이게 수술자국이냐고 물어볼정도...!!멍은아예 사라졌고 지금 전혀 수술한티 하나두 안나요ㅎ 팔 수술 고민하시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너무 추천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기 전>
<당일>
<2주차>
<27일 한달> 흉터는 손으로 가리킨 부분이에용~
멍도 다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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